(출처=서정희 인스타그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정희 나이에 시선이 모아졌다. 서정희는 올해 나이 59세다.
18일 방송된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전 남편 서세원의 재혼을 언급했다. 이후 서정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방송 출연 후 심경으로 보이는 듯한 글을 게시했다.
게시글에서 서정희는 "열아홉살에 멈추어버린 엄마의 시간은 이제 다시 시작"이라며 딸 서동주가 응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혼자사니좋다'가 저의 노래가 되었다"라며 "좋은사람 만나면 또 쓸 것 '둘이 사니 좋다' 마음이 자꾸 바뀐다"라고 말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응원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멋지다" "축복받을 일만 남았다"라고 전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