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사람이 좋다' 김현철, 리메이크 되는 자신의 노래에 "뿌듯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사람이 좋다' 방송캡쳐


김현철이 자시의 노래가 리메이크 되는 것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현철이 자신의 음악이 리메이크 되는 것에 자부심을 드러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현철은 "복면가왕 녹화가 있어서 일산 MBC에 왔다. 복면가왕이 벌써 5년째다"라며 대기실에 있던 김성주를 찾아갔다. 김성주는 "저는 누가 출연하는지 알고 있다. 근데 제작진이 현철이 형한테도 알려주는줄 알았다. 타율이 좋다. 깜짝 놀랄때가 많다"라며 김현철에 대해 말했다. 김현철은 복면가왕에 대해 "내가 누군가에게 힌트를 주거나 그 힌트를 역으로 숨기거나 해서 재미를 느끼는건데 너무 재미있다"라며 복면가왕을 오래하며 느낀 마음을 밝혔다.

이어 김현철은 자신의 음악이 오랜시간 사랑 받는 것에 "뿌듯하다 당연한거다. 그렇게 리메이크가 되고 다시 리메이크가 돼서 제가 이 세상에 없어지더라고 계속 리메이크 되는게 음악하는 사람으로서의 자부심일거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