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
힙합 싱어송라이터 ‘크러쉬’(Crush)는 20일 디지털 싱글 ‘홈메이드 1’(homemade 1)을 내놓는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프롬 미드나잇 투 선라이즈’(From Midnight To Sunrise) 이후 5개월 만이다. 또 ‘홈메이드’(homemade)의 포문을 여는 곡이기도 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은 따뜻한 날씨와 어울리는 크러쉬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라며 “특히 피처링으로 깜짝 놀랄 만한 아티스트가 참여해 더욱 기대할 만할 것”이라고 전했다.
펀치 |
음원 강자 ‘펀치’(Punch)도 27일 디지털 싱글 ‘안부’를 공개한다. 앞서 펀치는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그때의 우리’를 발표한 바 있다. 타이틀곡 ‘안부’와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OST로 발표해 인기를 끌었던 ‘세이 예스’(Say Yes)를 2020년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곡이 포함된다. ‘안부’는 ‘밤이 되니까’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등으로 펀치와 호흡을 맞췄던 로코베리가 작곡에 참여해 다시 한 번 완성도 높은 음악적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걸그룹 ‘트와이스’(TWICE)와 ‘우주소녀’(WJSN)는 다음 달부터 미니앨범 형태로 활동을 재개한다. 트와이스는 6월 1일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를, 우주소녀는 9일 미니 8집 ‘네버랜드’(Neverland)를 발표할 예정이다. 두 그룹 모두 앨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계절과 관련된 음악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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