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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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함소원과 똑같은 드레스를 입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가 결혼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홍현희는 “제이쓴과의 결혼 발표 후 많은 드레스 업체의 연락을 받았다. 함소원 언니와 똑같은 드레스를 입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때 살을 많이 뺐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함소원 언니와 같은 드레스를 입은 거다”라고 덧붙이며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여기에는 반전이 숨어 있었다. 함소원은 “결혼 당시 나는 임신 5개월이었다. 몸이 부어 있었다”라고 밝혔고, 홍현희는 “그런 얘기는 못 들었다”며 당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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