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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문지애 "오랜만에 아들 하원도 챙기고 저녁도 준비하고 엄마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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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문지애 인스타


아나운서 문지애가 일상 근황을 전했다.

23일 문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을 충분히 자고 나니 머리가 훨씬 맑아졌네요. 오랜만에 아들 하원도 챙기고 저녁도 준비하고 엄마노릇 좀 해봅니다. 6월 새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스케줄 짜느라 요며칠 좀 무리했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지애가 책을 든 채 놀이터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련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문지애의 우월 피지컬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문지애는 지난 2012년 MBC 아나운서 출신 기자 전종환과 결혼, 슬하에 아들 범민 군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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