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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신비한 동물퀴즈’ 김성주, 초대형 LED 기린 앞에서 “내 키는 175.5cm”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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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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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신비한 동물퀴즈’ MC 김성주가 키 논란에 발끈했다.

19일 방송된 MBN 예능 ‘신비한 동물퀴즈’에서는 신봉선, 강남, 황제성, 김수용, 김새롬이 출연해 아프리카에서 만난 기린 가족 이야기와 아마존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노란점거북, 반려묘를 위한 특급 육아 팁 등을 주제로 다양한 퀴즈를 풀었다.

이날 80점짜리 메인코너로 ‘야생동물극장’에서는 기린이 퀴즈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스튜디오 초대형 LED에 기린의 모습이 다 담기지 않자, 출연자들은 김성주에게 기린의 실제 사이즈를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가까이 가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신봉선은 “포털 사이트에 김성주 씨 키가 176cm로 되어 있는데 실제보다 작아 보인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김새롬도 “내가 봐도 174.4cm 정도일 것 같다”고 덧붙여 김성주 몰이를 했다.

이에 격분한 김성주는 “어디서 2cm를 줄이냐”면서 “내 키는 175.5cm”라고 발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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