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대한외국인' 루다, 학창 시절 성적 질문에 "전교 15등…조금 괜찮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우주소녀 멤버 루다 / 사진=MBC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그룹 우주소녀 멤버 루다가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숨겨진 똑똑함을 과시한다.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가수 핫펠트, AOA 멤버 찬미, 루다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방송 전 이뤄진 녹화에서 루다는 학창 시절 성적을 묻는 질문에 "조금 괜찮았다"고 답했다.


이에 MC 김용만이"“대한외국인은 시간이 많지 않다. 자기 자랑 막 해 달라"고 말하자, 루다는 "전교 15등도 했고 수학 경시대회에서 2등을 했었다"며 답해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인 샘 오취리 또한 "과거 루다와 같이 방송한 적 있다. 장담하는데 루다는 오늘 무조건 에이스다"라며 "굉장히 머리가 좋고, 똑똑하다"라고 첨언하기도 했다.


한편 루다의 퀴즈 도전기는 이날 오후 8시30분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