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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비디오스타' 조현, 실검 1위에 父 졸도한 사연 고백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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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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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베리굿 조현이 데뷔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면역력 쭉쭉 엔돌핀 팡팡 예능돌 백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조현이 아버지 몰래 데뷔한 사연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조현에대해 "데뷔 4개월 만에 방송 딱 한 번 출연했을 뿐인데 바로 실검 1위에 등극했다. 당시에 딸이 TV에 나온 걸 보고 아버지가 졸도하셨다더라"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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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현은 "하고 싶은 건 해야 하는 성격이라서 아빠 몰래 데뷔를 했었다"라며 털어놨고, 박나래는 "4개월이 됐는데 아버지가 모르셨던 거냐"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조현은 "모르셨다. 실검에 올랐던 움짤 같은 거 있지 않냐. 움짤을 아버지가 보시고 기절하셨다. 그래도 어머니가 설득했다. '하고 싶은 거 시키자. 애가 좀 섹시하면 어떠냐'라고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숙은 "움짤이 보통 움짤이 아닌 거였구나"라며 탄식했고, 조현은 "제가 아빠를 이겼다. 지금은 응원해 주신다"라며 자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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