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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시크릿 넘버 측 수담 학폭 의혹에 "허위 사실…법적 대응 고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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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시크릿 넘버 소속사 측이 수담의 과거 폭로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데일리

수담(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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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넘버 소속사 바인엔터테인먼트, 알디컴퍼니 측은 지난 19일 SNS을 통해 “오전 SNS상에서 제기된 시크릿넘버의 멤버 ‘수담’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글은 악성 루머이며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고 알렸다.

이어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 신인 그룹이 더 이상 거짓된 소문에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리며 이 시간 이후 악의성 짙은 비방과 루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고려할 계획”이라며 “다시 한번 시크릿넘버를 사랑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8일 시크릿 넘버 수담과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네티즌 A씨는 SNS을 통해 “수담이 왕따를 주도하고 중학생 때부터 술 마시고 등교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허위 사실”이라고 부인했다.

시크릿넘버는 지난 19일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다음은 시크릿넘버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시크릿넘버 소속사 바인엔터테인먼트, 알디컴퍼니입니다.

19일(오늘) 오전 SNS상에서 제기된 시크릿넘버의 멤버 ‘수담’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글은 악성 루머이며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힙니다.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 신인 그룹이 더 이상 거짓된 소문에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리며 이 시간 이후 악의성 짙은 비방과 루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고려할 계획입니다.

다시 한번 시크릿넘버를 사랑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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