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가빈SNS)

‘빅뱅’ 탑과 열애설에 휘말린 김가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탑과 가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특히 두 사람이 친근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사진이 함께 퍼지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이외에도 지난해 김가빈과 탑이 각각 SNS에 올린 사진이 열애설의 증거로 거론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바다와 같은 패턴의 파자마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탑의 열애설 대상인 김가빈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지난해 8월 대학생 신분으로 Mnet 연애 심리게임 ‘러브 캐처2’에 출연했으며 방송 당시에도 빼어난 미모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 종영 후 김가빈은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열애설에 대해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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