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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AOA 찬미 "통장 3개, 노후준비+목돈+이체…똑소리 아이콘"(대한외국인)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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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찬미 /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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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대한외국인' 찬미가 돈을 절약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가수 핫펠트, AOA 찬미, 우주소녀 루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찬미에 관해 "예은 못지않게 어마어마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똑소리 난다. 그리고 경제 관념도 있다. 책도 많이 본다고 들었다"고 언급했다.

찬미는 "약간 습관처럼 책을 보기 위해 손 닿는 곳에 두고 읽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김용만은 "나이에 걸맞지 않게 노후준비를 하기 위해 통장 3개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찬미는 "하나는 벌어놓은 목돈을 저축한다. 또 다른 하나는 갑자기 생긴 수입 등을 넣는다. 하나는 통신비가 이체되는 통장이다"라고 분류를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찬미는 막내인데도 성격이 똑 부러져 언니들에게도 잔소리를 한다고. 그는 "언니들이 이제는 그냥 잔소리를 듣는다. 셜현언니나 유나언니는 입술을 많이 뜯고, 지민언니는 손톱을 뜯는다. 또 다리를 떠는 멤버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잔소리를 한다. 이제는 잘 들어준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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