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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빅뱅 탑·김가빈, ♥시그널 가득한 SNS?…소속사는 "확인 불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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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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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빅뱅 탑과 '러브캐쳐2' 출신 김가빈의 열애 의혹이 'ing' 상태다. 양측은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고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탑과 김가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SNS에 올린 사진들이 열애 의혹을 만든 것.

누리꾼들은 김가빈이 지난해 8월 인스타그램에 바다 근처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으며, 탑 역시 비슷한 시기 같은 장소를 방문했다고 짚었다. 또한 비슷한 디자인의 잠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열애의 증거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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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과 김가빈이 함께 찍은 듯한 사진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였다. 탑이 김가빈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이 열애 의혹에 더욱 불을 지폈다.

이에 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은 확인하기가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김가빈 소속사 SM C&C 역시 "문의 주신 부분은 내용 확인이 어렵다"며 "양해 부탁드린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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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이 의심을 할 정도로 '러브시그널'이 가득한 SNS이지만 양 측은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열애 인정도 열애 부인도 아닌 셈. 이에 두 사람이 실제 '럽스타그램'을 한 것인지 누리꾼들의 추측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탑의 열애설 상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가빈은 지난해 Mnet '러브캐처2'에 출연해 하지원, 서은수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러브캐처2' 종영 후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배우 변신을 예고한 바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탑-김가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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