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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김가빈·탑, 열애설→소속사 "확인 불가"→일파만파 확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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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탑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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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탑과 신인배우 김가빈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탑과 김가빈의 열애설이 급속도로 확산됐다. 두 사람이 이른바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는 누리꾼들의 주장이었다. 누리꾼들은 김가빈이 SNS에 올린 한 장소가 빅뱅 탑이 올린 장소와 동일하다고 의심했으며 잠옷 무늬가 서로 동일한 거 같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빅뱅 탑이 한 여성을 다정하게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은 해당 여성을 김가빈으로 추정했고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한 의심은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갔다.

이에 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탑과 김가빈 열애와 관련,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김가빈의 소속사 SM C&C 역시 열애설 관련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내놨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

한편 김가빈은 1997년생으로 올해 24세다. 그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Mnet 예능프로그램 '러브캐처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그는 청순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현재는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 준비 중에 있다.

탑은 의경 복무 당시 마약 사건으로 법적 처벌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그는 YG엔터테인먼트아 재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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