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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본격연예 한밤’ 신화 전진, 올 10월 품절남 합류 “예비신부는 배려심+인성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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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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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연예 한밤’ 배우 이연희와 신화 전진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배우 이연희와 신화 출신의 전진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먼저 MC 김구라는 배우 최지우의 득녀소식을 전했다. 그는 “최지우씨가 1975년생으로 노산의 아이콘으로 큰 희망을 줬다”면서 인생2막의 소식을 기쁘게 축하했다.

한편 무엇보다 깜짝 결혼소식을 전한 배우 이연희와 신화 전진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연희는 과거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좋은 사람 만나면 결혼하고 싶고, 빨리 하고 싶다”고 말했던 바 있다. 또한 이연희는 “원래 이상형이 팔뚝에 힘줄이 보이는 사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연희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출신으로 오는 6월 2일 가족들과 소규모로 화촉을 밝힐 예정이라고 소속사은 전했다.

그런가하면, 신화의 전진의 결혼소식은 그야말로 깜짝 놀라게 했다. 전진은 다가오는 10월, 품절남이 되며, 에릭에 이어서 신화 멤버 중에서는 두 번째다.

과거 전진은 “적어도 두 번째나 세 번째가 돼야 진짜 축하도 받고 축의금도 많이 받지 않을까”라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던 바 있다.

전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승무원 출신인 예비 신부에 대해 “차분한 스타일이다. 예전에 신화 콘서트 끝나고 회식 때 잠깐 와서 봤다. 배려심과 훌륭한 인성을 지닌 분”이라고 전했다. 특히 전진은 어릴 때 아픈 사연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다고 꿈꿨던 만큼, 결혼 후 더욱 행복하기를 모두가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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