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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트롯신이 떴다' 김연자가 정용화에게 족집게 강의를 했다.
20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 11회에서는 김연자가 랜선강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연자는 '블링블링'에 관해 설명하며 악센트를 강조했다. 김연자는 강약에 따라 동그라미 크기도 다르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자로 나선 정용화는 "동그라미를 잘 봐야겠다"라며 "선생님도 녹음할 때 동그라미 치면서 하셨냐"라고 물었고, 김연자는 "그렇다. 원래 다른 곳도 다 쳐야 한다"라고 밝혔다.
영상을 보던 정용화는 다른 트롯신들에게 "저 동그라미를 15분간 치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정용화는 김연자가 알려주는 대로 바로 배웠고, 김연자는 "너무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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