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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 불법 정자 매매 알아보다 경찰서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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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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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가 불법 정자매매를 알아보다 경찰서에 가게 됐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3회에서는 장하리(장나라 분)가 임신을 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하리는 난임 카페에서 정자매매를 한다는 남자에게 연락했다. 남자는 자신의 프로필을 말하며 "최고급 정자가 틀림없다"라고 밝혔다. 장하리는 "제가 당장 정자를 받겠다고 마음먹은 건 아니고, 사전 조사랄까"라고 말했다.

남자는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해 자연 임신 쪽으로 많이 받는다. 배란 주기에 맞춰서 매일 밤"이라며 천만 원을 요구했다. 장하리가 황당해하며 경찰에 신고하려고 할 때 잠복해있던 경찰들이 나타나 남자를 불법정자매매, 사문서위조로 체포한다고 했다. 하지만 거래 현장에 있던 장하리도 같이 경찰서로 가게 됐다.

앞엔 취재진이 진을 치고 있었다. 장하리가 결백을 주장하고 있을 때 윤재영(박병은)이 나타났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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