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캡처) |
가수 백지영이 ‘뽕숭아 학당’에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 학당’에는 백지영이 레전드 가수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했다.
이날 백지영은 ‘뽕숭아 학당’ 취지에 맞게 교복을 입고 등장해 그 시절을 추억했다. 이어 “되게 오랜만에 입는다”라며 약 28년 만에 교복을 입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1976년생으로 올해 45세다. 1999년 23살의 나이로 첫 정규앨범 ‘SORROW’를 발매하고 ‘선택’, ‘부담’, ‘대시’ 등을 히트시키며 댄스퀸으로 떠올랐으다.
이후 백지영은 ‘총 맞은 것처럼’, ‘그 여자’, ‘잊지 말아요’ 등 명품 발라드로 선보이며 댄스에 이어 발라드도 섭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바로 자리 잡았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 정석원과 2년여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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