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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맛남의 광장' 규현, 재범 '재회'? 4년 만에 재회…"생일날 왜 나 안 불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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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맛남의 광장'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규현이 재범 이야기에 귀가 빨개졌다.

21일 오후에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요섹남 규현이 재범과 4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희철이 청양고추와 파를 썰자 규현이 놀라워 했다. 희철은 소문난 요알못이었기에 발전한 희철을 보고 놀란 것.

양세형은 박재범에게도 칼질을 가려쳐 줘야 하는 게 아니냐며 어제 박재범의 생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규현은 박재범과 6년 전에 친하게 지내다가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는 말에, 양세형은 "서로 무슨 일이 있던 게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규현은 귀가 빨개져 있었다.

한편 백종원은 박재범에게 전화를 걸어 "어제 생일인데 왜 나 안 불렀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철은 "예전에 친하게 지냈던 사람이 게스트로 나왔다"고 말하자, 박재범은 "규현이 아니냐"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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