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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쿨 '아로하'로 100점…영탁x장민호 코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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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쿨 '아로하' 무대로 100점을 기록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잠 못 드는 당신을 위한 노래'라는 주제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경기에 사는 28세 박수진 신청자와 전화가 연결됐다. 신청자는 임영웅을 선택해 쿨의 '아로하'를 신청했다. 이에 임영웅은 "아로하 듣고 잘 자요"라고 전하며 달콤한 자장가 무대를 시작했다.

임영웅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어우러진 임영웅 표 '아로하'에 영탁과 장민호의 코러스가 더해져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결국 임영웅은 100점을 기록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신청자는 가전제품과 임영웅의 자장가 중에 가전제품을 선택했다. TOP7도 동일한 선물을 받아 갈 수 있는 '1+1 선물 제도'에 임영웅과 신청자는 함께 에어컨을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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