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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이자 봉태규 아내 하시시박(좌)과 딸 본비(우).사진=봉태규 인스타그램 게시물 캡처 |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배우 봉태규가 딸 본비의 생일을 맞아 아내 하시시박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봉태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오늘은 본비 생일입니다만, 제일 큰 박수를 받아야 하는 사람은 2년 전에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묵묵히 감내한 하시시박 작가님이라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본비가 태어난 축복의 시작 또한 하시시박 작가님"이라며 "본비가 태어난 그날도 기념을 하기 위한 오늘도 누구보다 고생 많았다. 고맙고 사랑한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사진작가이자 봉태규의 아내인 하시시박과 딸 본비의 모습이 나란히 담겼다.
한편 봉태규는 지난 2015년 하시시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하, 딸 본비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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