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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슬의생' 조정석 전미도에 "이성으로 느낀적 있다" 취중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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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이 전미도에게 취중고백을 했다. 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민준영 인턴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이 전미도에게 취중고백을 했다.


21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안정원(유연석 분)과 양석형(김대명 분), 김준완(정경호 분)이 노래방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익준(조정석 분)은 신경외과 회식에 참석했다.


이익준은 레지던트들과 진실게임을 하는 채송화(전미도 분)를 보며 "이 게임을 아직도 하냐. 그냥 톡으로 물어보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때 안치홍(김준한 분)은 이익준에게 "채송화 선생님 이성으로 느낀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익준은 "당연히 있다. 근데 그게 그렇게 궁금하냐"고 말했다.


이후 이익준과 채송화는 안정원, 양석형, 김준완이 있는 노래방으로 향했다.


이익준은 가수 신효범의 노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선곡했고, 채송화는 이익준이 노래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를 본 안정원은 "익준이 무슨 일 있어? 뭐 있는데"라고 말한 뒤 잠에 들었다.


이어 1999년 당시 금은방에서 반지를 고르는 이익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익준은 "심플한 걸로 주세요. 여자친구가 깔끔하고 귀여운 편이라"라며 채송화에게 고백하기 위해 반지를 샀던 모습도 그려졌다.



민준영 인턴기자 mjy7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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