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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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뉴이스트가 음악 방송 2관왕을 달성하며 트로피 수집에 나섰다.
뉴이스트는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8집 '더 녹턴'(The Nocturne) 타이틀곡 '아임 인 트러블'(I’m in Trouble)로 1위를 차지, '쇼! 챔피언'에 이어 또 한 번 영광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날 뉴이스트는 '아임 인 트러블' 무대에서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멋스럽게 소화한 데 이어,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1위 트로피를 거머쥔 뉴이스트는 먼저 "우리 러브 여러분들 사랑합니다"라며 아낌 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사랑을 전했다. 덧붙여 멤버 아론은 "최고의 생일 선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러브 덕분에 생일 행복하게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앙코르 무대에서 뉴이스트는 헹가래를 치고 케이크와 함께 아론의 생일을 축하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남기며 더욱 의미 있게 마무리를 장식,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뉴이스트는 22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아임 인 트러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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