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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넷플릭스(Netflix)가 '올드 가드'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올드 가드'는 오랜 시간을 거치며 세상의 어둠과 맞서온 불멸의 존재들이 세계를 수호하기 위해 또다시 힘을 합쳐 위기와 싸워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영화.
공개된 포스터에서 불멸의 전사 앤디 역으로 돌아온 샤를리즈 테론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가 시선을 압도한다.
긴 세월을 견디며 불멸의 전사로 살아온 그녀 곁에 그녀와 함께 세계를 수호하는 세 명의 전사 부커(마티아스 쇼에나에츠 분), 조(마르완 켄자리), 니키(루카 마리넬리)와 새롭게 합류한 나일(키키 레인) 그리고 이들의 놀라운 능력을 알고 그들에게 접근한 코플리(치웨텔 에지오포)까지 포진해 긴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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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등장한 젊은 전사와 이들의 비밀을 알게 된 남자, 오랜 시간을 함께해온 불멸의 전사들 앞에 등장한 이들로 인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지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 앤디는 팀에 새로 합류한 나일에게 불멸의 삶을 살고 있는 자신들에 대해 설명한다. 스스로를 전사라고 칭하는 이들은 전신에 총을 맞아도 빠르게 치유되는 극도로 드문 특별한 능력으로 인해 영생에 가까운 시간을 살아왔다.
인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주로 음지에서 싸워왔지만 흔적을 완전히 지우기 힘든 이 시대에 존재가 노출될 위기에 처하고 동시에 그들의 능력을 얻으려는 세력과도 맞서게 된다.
불멸의 전사들이 선보이는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죽을 수 없는 운명을 타고난 이들의 깊은 고뇌와 고독이 화려한 볼거리와 어우러져 밀도 깊은 여운을 자아낼 예정이다.
전 세계에 열풍을 몰고 왔던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에서 이야기를 지배하는 여전사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던 샤를리즈 테론이 다시 한번 액션 아이콘으로 돌아올 '올드 가드'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올드 가드'는 넷플릭스에서 7월 10일 공개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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