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EDM 트롯 걸그룹 ‘투티스’가 다가오는 6월 10일 새로운 앨범 ‘낭만지지배’로 컴백한다.
투티스는 2018년 4월 '황홀한 댄스'로 데뷔하며 EDM 장르의 트롯 걸그룹으로서 빠르게 자리매김한 팀이다.
이번 6월 발매되는 신보 ‘낭만지지배’는 복고스러운 음악 스타일의 팝 트로트로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아가는 쿨한 여자, 가슴 벅찬 낭만을 그리는 여자'를 표현한 곡으로서 ‘투티스’의 이미지를 부각한 콘셉트로 제작됐다.
걸그룹 투티스 측에서는 "팬들의 기다림과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이번 앨범의 지속적 발매 연기를 하기는 불가하다는 판단하에 오는 6월 10일 전격 발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투티스’는 지난해 4월부터 ‘Come To 대전', '낭만씽어 1탄', '낭만씽어 2탄'을 발매하며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며 2020년 3월 '낭만지지배’를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잠정 연기, 6월 발매를 결정했다.
한편, 이번 6월 10일 음반을 발매하는 투티스는 "다양한 코로나 응원 프로모션에 동참 대국민 응원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지속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실행하며 팬들과 교류를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진제공: 킹엔터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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