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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단독]'6월 9일 데뷔' 그룹 엘라스트, 발매D-1 팬쇼케이스 개최 '이례적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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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프로듀스X101' 출신 원혁, 원준이 속한 그룹 엘라스트가 정식 데뷔 전 팬들과 만난다.

22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엘라스트는 오는 6월 9일 정식데뷔를 하루 앞둔 8일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지난해 8월 14일 엠넷 '프로듀스X101' 출신 원혁과 이원준은 무료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나 데뷔를 약속했던 바. 이로부터 300일이 흐른 6월 8일. 원혁과 이원준이 속한 엘라스트 측은 정식 데뷔를 하루 앞두고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팬쇼케이스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데뷔 전날 팬쇼케이스를 개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엘라스트는 에버래스팅(Everlasting)의 줄임말로, 시간적 영원함을 뜻하는 이터너티(Eternity)와 공간적 영원함을 뜻하는 인피니티(Infinity)를 함축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결합, 불멸, 영원이라는 뜻과 함께 시간이나 공간적 제약을 떠나 자신들만의 음악을 통해 영원히 리스너들의 곁에 있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중에 먼저 얼굴을 알린 원혁과 원준을 비롯해 최인, 승엽, 라노, 백결, 로민, 예준으로 구성된 엘라스트는 여덟 멤버 모두 춤, 노래, 랩이라는 포지션 구분이 무의미할 정도로 다방면에서 출중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어 벌써부터 케이팝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데뷔 전 팬쇼케이스라는 남다른 팬사랑을 뽐내고 있는 신인그룹 엘라스트의 행보에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이엔터테인먼트(E entertainment) 제공]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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