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TV 방송에 출연한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MTV 음악 프로그램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한다고 이날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한국에서 진행되는 녹화를 통해 최근 발매한 미니 2집 '꿈의 장 : 이터니티(ETERNITY)' 타이틀곡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Can't You See M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는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MTV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이 출연해 인터뷰와 퍼포먼스를 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가 지난해 선보인 5인조 신예 보이그룹이다. 새 앨범 '꿈의 장 : 이터니티'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일본 등 세계 5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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