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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8인조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초호화 스케일로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이엔터테인먼트는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엘라스트(원혁, 원준, 최인, 승엽, 라노, 백결, 로민, 예준) 데뷔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청록색 배경에 신비스러운 무늬가 인상적인 스케줄러 이미지에 따르면 엘라스트는 데뷔 앨범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풀 리릭 이미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5월 29일, 6월 4일과 8일 공개되는 일정에는 물음표로만 남겨져 있어 어떤 콘텐츠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에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스케일로 역대급 데뷔를 준비 중”이라며 “공개 일정이 임박한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역시 감각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작가와 작업한 만큼 이들과 완벽한 케미를 이룬 엘라스트만의 소화력, 몽환적인 비주얼, 독보적인 감성 또한 데뷔 앨범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엘라스트는 에버래스팅(Everlasting)의 줄임말로, 시간적 영원함을 뜻하는 이터너티(Eternity)와 공간적 영원함을 뜻하는 인피니티(Infinity)를 함축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결합, 불멸, 영원이라는 뜻과 함께 시간이나 공간적 제약을 떠나 자신들만의 음악을 통해 영원히 리스너들의 곁에 있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2020년 차세대 ‘만능컨셉돌’을 예고한 엘라스트는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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