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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홍지민, 붕어빵 두 딸 향한 애정 "내 삶에 두딸이라니..사랑스러워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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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홍지민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뮤지컬배우 홍지민이 두 딸들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22일 오전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딸들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지민의 두 딸들이 의자에 앉아 거울을 향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아이들의 러블리한 비주얼이 많은 이모팬들의 심쿵을 유발한다.

홍지민은 사진과 함께 "내삶에 두딸이라니 아빠가 사준 야외 의자에 앉아보는 두녀석들 너희들을 어쩌면 좋니? 흐미 귀여워랑 엄마는 느무 사랑스러워서 죽겠당 잘살아보세"라며 "#두딸 #로로자매 #감사"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딸들을 향한 애정이 가득 느껴져 눈길을 모은다.

한편 홍지민은 슬하에 로시, 로라 두 딸을 두고 있다. 또한 30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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