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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배우 황보라가 이마 주름살에 보톡스를 고민했다.
황보라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8살 주름살 어떡하죠 보톡스 해야하나요 ㅜㅜ"라는 글과 함께 이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의 이마에 희미한 주름살이 눈에 띈다. 자세히 찾아봐야 볼 수 있을 정도의 주름이지만 황보라는 걱정 되는 듯 근심을 털어놨다.
황보라는 선명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로 '동안 외모' 수식어를 증명해 왔다. 곧 40대임에도 여전히 생기 넘치는 외모를 유지해온 황보라이기에 과감하게 주름살을 공개한 황보라의 솔직함이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주름이 어딨어요?", "주름살보다 깨끗한 피부가 더 잘 보인다", "아뇨 맞지 마세요", "지금도 충분히 예뻐요",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나이 먹으면 어쩔 수 없는 건가 봐요", "38살 맞나요. 너무 어려 보이는 데요" 등의 반응으로 황보라를 응원했다.
한편 황보라는 영화 '휴가'의 미진 역을 맡아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황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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