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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그룹 쿨 멤버 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유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리나와 혜지니가 보내준 선물 덕분에 미국까지 큰 선물 보내주셨네요. 너무나 감사해요. 물티슈, 손세정제, 아가들핸드솝까지 세심한 배려에 감동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세 남매와 함께 선물로 받은 물티슈, 손세정제 등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덕분에 챌린지' 수어 포즈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유리는 2014년 결혼해 세 자녀와 함께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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