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나혼자산다' 기안84, 박세리 마트급 팬트리에 "전쟁통 아니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다솜 기자] 기안84가 돌직구를 던졌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의 집이 공개됐다.

팬트리를 꽉 채운 식료품에 무지개 회원들은 “매점이야?”, “마트야 마트”, “외국은 대용량으로 사니까 팬트리 무조건 있잖아요”라며 놀라워했다. 기안84는 “이거 약간 그거 아니야? 핵전쟁 났을 때”라고 비유해 웃음을 안겼다. 한혜진은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일단 팬트리를 정리해야 한다 말했고, 박세리는 “다이어트 음식 많아요 오트밀도 있지”라고 방어했다. 하지만 아침식사로 대왕망고를 들고 나와 다이어트와 거리가 먼 모습을 보였고, “아침엔 괜찮다”라며 행복하게 대왕망고를 흡입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