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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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이수근과 이찬원이 예능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미스터트롯맨 7인이 등장했다.
이날 트롯맨들은 경연 순서를 정하기 위해 '아형' 멤버들과 함께 '믹스 음악 퀴즈'에 나섰다. 김희철 영탁 팀은 20점짜리 문제를 맞히면서 1등으로 올라섰다. 하지만 결국 강호동 김호중 팀이 역전하면서 결국 호떡은 이들에게 돌아갔다.
경연 순서는 1번이 김영철 정동원, 2번은 이수근 이찬원, 3번 강호동 김호중, 4번 김희철 영탁, 5번은 이상민 임영웅, 6번 민경훈 장민호, 7번 서장훈 김희재 순서로 정해졌다.
김영철 정동원팀에 이어 이수근 이찬원이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깃털을 목에 두르고 김지애의 '얄미운 사랑'을 선곡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노래 중간중간에 가사를 개사한 추임새와 슬랩스틱 코미디를 접목해 출연진들에 폭소를 안겼다. 이찬원은 "조금 다른 결의 퍼포먼스였지만 노래방 기계가 충분히 인식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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