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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전참시' 서은광, 입대하는 비투비 임현식X육성재 배웅…이찬원X영탁X김희재 입담 폭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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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전참시' 방송캡쳐


서은광이 입대하는 임현식과 육성재를 배웅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서은광이 입대하는 비투비 임현식과 육성재를 배웅하고, 이찬원이 첫 단독예능으로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은광은 "꽂힌 프로그램이 있다. 생각난 김에 이사님한테 연락을 해봐야겠다"라며 이사님에 연락해 '놀토 아세요? 놀토 출연 어떻게 안되나요?"라며 열정적으로 어필했다. 이어 서은광은 "대탈출이라는 프로아세요? 저 방탈출 되게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사님이 "군대를 탈출했더니 또 노력해야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밥을 먹으며 혼자 열정적으로 카메라에 이야기하는 서은광에 매니저가 주변 눈치를 봤다. 이를 지켜보던 서은광은 "부끄러웠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는 "형 진짜 많이 바뀐 것 같아요"라며 열정적이고 의욕이 넘치는 서은광에 적응하지 못했다.

육군훈련소 앞 서은광이 비투비 멤버들을 기다렸다. 이날 입대하는 임현식이 도착하고 서은광이 격한 포옹으로 반겼다. 프니엘과 정일훈이 도착하고, 정일훈이 "잘 다녀오고"라며 서은광의 손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함께 입대하는 육성재가 등장했다. 이후 서은광은 "나 아직도 안 믿겨. 진짜 어떡해. 건강만 해"라며 임현식과 육성재를 배웅했다. 이어 서은광은 "원래는 다녀 왔으니까 놀리는 마음? 이런 마음이 클 줄 알았는데 저를 볼때도 애들이 이런 마음이었겠구나 싶었다"라고 임현식과 육성재를 배웅한 심정을 밝혔다.

2개월 차 이찬원의 매니저는 "찬원이는 촬영할 때나 안 할 때나 에너지가 너무 넘친다. 저러다가 방전되지 않을까 찬원이가 쉴때는 쉬었으면 좋겠다"라고 의뢰 내용을 밝혔다. 차에 준비된 소시지를 발견한 이찬원은 "소시지 좋아하는거 어떻게 알고 이걸 또 사왔어?"라며 기뻐했다. 이어 이찬원은 "카메라 너무 신기하다"라며 첫 단독예능에 신기해했다.

이찬원, 김희재, 영탁 세사람이 라디오 스케줄을 위해 모였다. 이어 임영웅 찐팬 이찬원은 "찐팬으로 형이 깜짝 놀랄때가 있었다. 제가 '형 이 노래 지방공연에서 불렀잖아요'하면 형은 안 불렀다고 한다. 근데 영상을 찾아보면 형이 불렀다. 제가 형이 노래 부른 레퍼토리를 제가 다 알고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탁이 자신이 작곡한 이찬원의 노래 '참 좋은 사람'을 최초공개했다. 이어 영탁이 집 비밀번호를 바꿨다는 이야기에 이찬원이 충격받았다. 이에 매니저는 "찬원이가 영탁이 형집에 자주간다. 집 비밀번호를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탁은 "너가 노래를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하면 내가 비밀번호를 알려줄게"라며 장난쳤지만 이찬원이 받아주지 않았다.

김희재와 매니저가 사온 햄버거를 먹던 이찬원은 "형 부럽다. 엄마, 아빠하고 같이 있어서"라며 가족을 그리워했다. 이에 김희재는 "우리 엄마아빠도 찬원이 너 보고싶어하신다. 우리 어릴때 스타킹에서 만났었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이찬원은 "연락을 거의 못하다가 12년 만에 재회해서 잊을수가 없다. 저희가 문을 딱 열고 들어갔는데 대기실에서 눈이 마주치고 바로 알아봤다"라며 김희재와 미스터트롯에서 재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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