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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동상이몽2' 박성광♥이솔이, 혼인 신고 완료…시가 살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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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동상이몽2'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동상이몽2'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혼인 신고를 완료하고 합가를 시작했다.

25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혼인 신고를 완료하고 정식 부부가 된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결혼식은 미뤄졌지만 예정대로 계획된 결혼식 날 혼인 신고를 마쳤다. 이어 박성광은 이솔이를 향해 "여보"라고 부르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신혼집 입주가 연기됐고, 신혼집 공사가 마무리되는 동안 박성광의 부모님 집에서 합가를 시작하며 본격 신혼 생활을 알렸다. 박성광은 "제가 부모님이랑 떨어져 산지 오래됐다고"라며 이솔이의 의견으로 시가 살이를 먼저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시가 살이를 시작으로 이후 처가 살이를 함께 병행하며 신혼집 입주를 기다리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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