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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신화 전진의 승무원 예비신부 미모에 감탄했다.

장성규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재, 허재 그리고 아재의 만남. 삼재. 진이형 덕분에 부럽지 시청률이 깡충 뛰었다. 감사드리고 결혼 미리 감축 드린다"며 "회식자리에 오신 형수님 미모에 화들짝.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게스트로 참여한 신화 전진, 멤버 허재가 녹화 후 뒤풀이에서 다정하게 앉아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예비신랑 전진은 하얀색 모자를 눌러쓴 채 브이라인이 돋보이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성규 전진허재”, “우리 슈스 학생같아요. 점점 예뻐지시네요”, “충재오빠 살 너무 빠졌어요”, "오 전진 예비신부 얼굴 궁금해요", "신화 전진 결혼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진은 이날 방송된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세 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전진은 "평생 사랑할 사람을 만났다. 연애 3년 차"라며 "친한 후배의 지인이어서 알게 됐다. 첫눈에 반했다. 말투나 행동이 '아직 이런 사람이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별명은 여신이자 천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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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성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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