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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녹음실 현장을 공개, 컴백 기대를 불렀다.

송지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기다렸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지은이 어두운 녹음실에서 곡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동안 가수보다 배우 활동에 전념해온 터라 가수 컴백을 알리는 듯한 모습에 팬들은 기대감에 부풀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궁금해요”, “우리 쏭가수 컴백인가요”, “조금만 더 스포해주세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송지은은 지난 2월 종영한 웹드라마 '우웅우웅 시즌2'에 출연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송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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