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영애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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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민낯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분전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헤어스타일 변신을 위해 미용실을 찾은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눈썹도 그리지 않은 민낯이지만 원조 여신답게 굴욕 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영애는 지난해 11월 SNS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해당 계정을 통해 자신이 출연한 영화 홍보는 물론 가족과의 일상, 지인들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평소 작품 활동 이외엔 소식을 알 수 없었던 신비주의에 가까운 여배우 이영애가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한다는 사실이 팬들에게 큰 행복을 안기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11월 개봉한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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