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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쌍갑포차' 황정음X육성재, 객귀 찾아나섰다 "작업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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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다솜 기자] 황정음이 객귀 찾기에 나섰다.

3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쌍갑포차’에서는 월주(황정음 분), 한강배(육성재 분), 귀반장(최원영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남성은 쌍갑포차에서 만두를 먹으며 “오랜 투병중에도 집사람 만두만큼은 한 접시 다 드셨거든요. 저보다 집사람이 고생했죠. 시어머니 병수발 드느라”라고 씁쓸해 했다. 이에 월주는 “그런데 요즘에 뭐 이상한 일 없어요? 집에서든 회사에서든. 헛것을 본다든가 갑자기 등골이 오싹해진다든가”라고 물었고, 한강배에 “작업 들어가 뭐라도 단서 나올지도 모르니까”라고 지시했다.

한강배가 중년 남성의 몸에 손을 올렸지만, 나오는 건 없었다. 귀반장 역시 “근처 다 돌아다녔는데 안 보여”라며 객귀의 행방을 쫓았다.

한편 ‘쌍갑포차’는 까칠한 포차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오리엔탈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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