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배우 출신 방송인 박연수가 딸 송지아 양의 타고난 끼를 자랑했다.
박연수는 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송지아 양의 일상 모습이 담긴 한 편의 영상을 게재하며 "널 어쩌면 좋니"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가 올린 동영상을 보면 집 거실에서 걸그룹 댄스를 추고 있는 지아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박연수는 "그 끼를 누르고 골프를 치려니 얼마나 답답할까"라고 덧붙였다.
걸그룹 분위기를 풍기는 송지아 양은 내재된 흥을 발산하며 댄스를 통해 끼를 드러냈다.
한편 송종국의 前아내인 박연수는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슬하에 두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박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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