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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더 킹' 이정진, 母 생사로 김경남 협박 "이민호 채찍 가져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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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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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더 킹' 이정진이 김경남에게 이민호의 채찍을 가져오라고 협박했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15회에서는 이곤(이민호 분)을 노리는 이림(이정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신재(김경남)는 드디어 이림과 마주했다. 어릴 때 이림을 만났던 걸 기억한 강신재가 "넌 뭔데 얼굴이 그대로야"라고 충격을 받았다.

이림은 "평생을 속인 어미, 평생을 속은 어미. 네 양쪽 어미의 생사가 네 손에 달렸구나"라고 협박했다. 강신재가 "원하는 게 뭐야"라고 묻자 이림은 "내 조카님께 멀면서도 가장 가까운 자가 너더구나. 무슨 수를 쓰든 이곤의 채찍을 가져오거라. 이곤을 죽이고 가져오면 더 좋고"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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