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서유리 “빨리 이혼하라는 댓글, 무례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이데일리

서유리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유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SNS 오시는 전부가 다 그런다는 건 아닌데 빨리 이혼하라는 둥 안 행복해 보인다는 둥 댓글 달고 DM(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 보내는 분들 조금 무례한 건 알고 있냐”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어떻게 24시간 365일 좋지만 하냐. 제 귀걸이나 사줘라. 제가 그렇게 걱정되면. 저 방송이나 좀 캐스팅해주고. 광고 좀, 후원 좀, 아무튼 뭐라도 좀 해주고 걱정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 함께 출연해 달달한 결혼 생활을 보여줬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