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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덥고 습하니 젤라또 나잇∼” 임신에도 빛나는 미모 수현의 태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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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수현(본명 김수현·34, 사진)이 임신 중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먹는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10일 수현은 인스타그램에 세 가지 맛의 젤라또 아이스크림이 담긴 상자를 들고 셀프 사진을 찍어 올렸다.

수현은 사진과 함께 “덥고 습한 오늘은, 젤라또 나잇(gelato night)”이라고 했다.

젤라또는 이탈리아어로 아이스크림이라는 뜻인데, 과일, 우유, 설탕에 향료, 커피, 견과류 등을 섞어 얼린 아이스크림의 일종이다.

공기가 덜 들어가 보통 아이스크림보다 진한 맛이 특징이다.

한편, 모델 출신인 수현은 2006년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공유 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 한국 대표인 차민근(미국명 매슈 샴파인·37)씨와 지난해 12월에 결혼했으며, 최근에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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