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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팝업★]"시아빠가 보내주신 케이크" 서효림, 득녀→남편 생일에 행복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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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효림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서효림이 득녀 후 시부모님의 예쁨을 받으며 행복한 신부 생활을 하고 있다.

11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시아버지가 보내준 케이크를 인증했다. 사진 속 케이크에는 '내 생에 최고의 선물.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라고 적혀있었다.

또 케이크는 아기를 두고 사진을 찍는 서효림 부부의 모습을 그려 더 애틋하다. 서효림은 케이크와 함께 "시아빠가 보내주신 케이크"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서효림은 남편 정명호의 사진을 공개했다. 남편은 생일을 맞아 풍선이 가득한 집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편 뒤로 보이는 플랜 카드에는 '이제부터 당신은 애아빠'라고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서효림은 사진과 함께 "생일 축하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서효림은 남편은 물론, 시모인 김수미와 시부에게까지 예쁨을 듬뿍 받고 있었다. 서효림 역시 시아버지를 '시아빠'라고 부르며 애교 가득한 모습이다. 서효림은 득녀 후 생일까지 챙겨주는 시부모 덕에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앞서 지난해 12월,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서효림은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리며 축복 받았다.

지난 5일에는 결혼 6개월 만에 딸을 출산했다. 서효림은 예정일보다 조금 이르지만, 건강한 상태로 아이를 낳았고 모두의 축복을 받았다.

서효림 역시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돼 기쁘고 벅차다. 사랑으로 선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더불어 배우로서도 책임감 있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소감을 전하기도.

득녀부터 화목한 가족까지 남부러울 게 없는 서효림의 모습에 부러운 눈빛이 쏟아진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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