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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선애 기자] 배우 강부자가 오랫동안 자신을 따라다닌 '마담뚜' 루머에 대해 입을 연다.
16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배우 강부자, 개그우먼 이성미, 가수 혜은이, 류지광 등이 출연해 토크를 나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강부자는 세간에 퍼진 루머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레전드가 되기까지 힘들었던 인생사 토크를 나누던 중 강부자는 "후배들에게 무슨 회장을 소개시켜줬다고 그러는데..."라며 루머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강부자의 속 시원한 이야기에 모든 출연자들이 깊은 공감을 나누며, 각자 오해와 편견 속에 힘들었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강부자는 오랫동안 '연예계 마담뚜'라는 루머에 시달려왔고, 수차례 방송에서 해당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010년 SBS '맛있는 초대'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마담뚜' 소문을 듣고 "겉으로는 웃었지만 뒤에서 많이 울었다"며 속상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또 13년간 한 라면 브랜드의 전속 모델을 했던 강부자는 오랜 기간 동안 전속 모델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 이어 강부자 표 라면 먹방을 선보이며 "강부자가 해야 완판 된다"라는 소문을 증명해 보였다. 강부자는 "타사 제품은 먹지 않는다"며 13년 전속 모델다운 의리를 보이기도 했다.
강부자는 "정식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며, 가수 최백호에게 받은 신곡도 공개했다. 혜은이가 "'그대 그리고 나'를 강부자만큼 잘 부르는 사람이 없다"고 하자 강부자는 즉석에서 노래를 선보였다. 가슴을 울리는 그녀의 목소리에 현장이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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