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빈첸, 15kg 감량→식스팩 장착 남성미 폭발…'유사인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가수 빈첸이 첫 정규 '유사인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 로맨틱팩토리 제공)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고등래퍼2' 출신 가수 빈첸(이병재)이 파격 변신했다.

30일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빈첸의 첫 정규앨범 '유사인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빈첸은 몰라보게 달라졌다. 과거에는 통통하면서 앳된 이미지였다면, 이번에는 과감히 상의 탈의를 하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강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소속사에 따르면 빈첸은 이번 앨범의 사진과 뮤직비디오를 위해 두 달간 15kg을 감량했다. 데뷔 이래 빈첸에게는 파격적인 상반신 노출이었지만, 기존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싶어 과감히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고.

빈첸은 첫 정규앨범 '유사인간'을 통해 인간이 아닌 인간의 감정을 온전히 느끼지 못하는 종인 '유사인간'인 자신이 지금 시대를 살아가며 느끼는 점을 풀어내는 것을 주제로 삼아 총 14곡을 수록했다.

특히 선공개 된 '텅', '블라인드(BLIND)' 등의 곡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아이(i)'로, 기존 빈첸의 이미지에서 상상할 수 없는 바이브를 보여주는 곡이라고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빈첸의 첫 번째 정규앨범 '유사인간'은 오는 7월 9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앞서 7월 2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CD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sm9310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