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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하성운이 JR과 케미를 자랑했다.

30일 오후 V라이브 'SKY TV' 채널에서는 NQQ 예능프로그램 '위플레이 시즌2'의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강호동, 이수근, 하하, 정혁, 하성운, JR이 참석했다.

이날 하성운은 "시즌1 딘딘과 시즌2 JR 중 케미가 잘 맞는 것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시즌 1때 딘딘 형이랑 있으면서 팀워크 맞추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고 장난스레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런데 JR, 종현이와 함께하니 설레더라 제가 편하니까 같이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딘딘 형 기억이 잘 없긴 한데 정혁형이랑 동갑이니까 저는 조심했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위플레이 시즌2'는 오는 7월 4일 오후 7시 45분 첫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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