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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비디오 스타' 제아X조권X송지아X김호영, 남다른 텐션 뽐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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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every1 '비디오 스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윤희정, 제아, 조권, 김호영, 송지아가 입담을 뽐냈다.

30일 밤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 스타'에서는 ‘극한 텐션 특집 Show Me The High!’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즈가수 윤희정, 가수 제아, 조권, 뮤지컬 배우 김호영, 인플루언서 송지아가 출연했다.

조권은 전역에 대해 기뻐하며 "'비디오스타'를 군대에서 많이 봤는데 지금쯤이면 청소 시작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소현은 " 샤이니 온유 씨와 복무를 같이 하지 않았냐"라며 물었고, 박나래는 "한 마디 해줘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권은 온유를 향해 영상 편지를 띄웠다. 조권은 온유에게 "군 생활 잘 하고 있냐"며 " 내가 강원도 부대로 현아 사인 보냈으니 선임들한테 예쁨 많이 받고 건강하게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권은 "온유가 현아 사인을 부탁해서 직접 받아서 보내줬다"고 밝혔다.

또한 조권은 드랙퀸이 되고 싶은 17살 '제이미'의 꿈을 그린 뮤지컬 '제이미'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년 병장 시절에 뮤지컬 '제이미' 오디션 공고가 떴는데 이 작품을 놓치면 죽을 때까지 후회할 것 같았다"며 "비를 해야 하는데 거울이 없으니까 커피포트에 비친 모습을 보면서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디션은 외박 때 봤다고 말했다.

이어 제아는 “신곡발표를 ‘비스’에서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제아는 신곡 ‘그리디’를 소개하며 “작사를 아이유가 해줬다”고 밝혔다.

또 제아는 안무연습을 하다 팔이 빠졌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제아가 신곡 무대를 선보이자 조권은 “이 안무를 연습하다가 팔이 빠진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지아는 한예슬, 제니, 한채영 등을 닮은 외모를 뽐냈다. 방송 출연이 괜찮냐는 질문에 송지아는 "제일 예쁘고 어리니까 괜찮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김호영은 "여행을 갔는데 파리 감성이 저랑 너무 잘 맞더라"며 "평소 옷을 화려하게 입는데 파리에 간 기쁨에 춤을 추고 누가 보든 말든 신경 안 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호영은 홈쇼핑 업계에서도 텐션으로 남다른 활약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물건은 안 팔린다고 말했다. 왜 그러냐는 질문에 김호영은 "뭐가 문제냐면 시청률은 1위인데 시청자들이 나를 보느라 물건을 안 본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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