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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신비한 동물퀴즈’ 박슬기, “내 키가 150cm인데 5개월 딸은 58cm”…딸바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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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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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신비한 동물퀴즈’ 방송인 박슬기가 딸바보 엄마의 면모를 자랑했다.

30일 방송된 MBN 예능 ‘신비한 동물퀴즈’에서는 방송인 박슬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흥 넘치는 에너지로 관심을 모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용은 “오랜만에 간헐적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김성주는 김수용과 반대되는 이미지라며 “작지만 재치 넘치고 빠르다”면서 방송인 박슬기를 소개했다.

이에 황제성도 “10년 동안 봐왔는데 텐션이 똑같다”라며 박슬기의 에너지를 칭찬했다. 이에 김성주도 “MC들이 그런 하이톤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김성주는 “저 좋은 텐션으로 박슬기 씨가 득녀를 했다”고 축하했다. 이에 박슬기는 “제 키가 150cm인데 딸이 벌써 58cm”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수용이 모유 수유를 하는지 묻자, 박슬기는 “모유는 양이 안 좋아서 끝났다”라며 “이것까지 말해야 하냐”라고 발끈해 폭소케 했다.

한편 ‘신비한 동물 퀴즈’는 야생동물부터 반려동물까지 다양한 동물들의 습성과 별난 모습 등을 퀴즈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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