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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불타는 청춘’ 안혜경, 구본승 얘기에 수줍음 가득...“나 티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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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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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에서 안혜경이 구본승 얘기에 부끄러워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을 만나러 새친구들이 등장했다.

새 친구를 기다리던 청춘들은 얼굴이 작은 브루노 옆에 앉으려고 하지 않았다. 신효범은 브루노 옆에서 떨어지며 “얘는 얼굴이 나보다 작다. 얼굴이 반쪽이다”라고 말했다.

신효범은 “브루노 옆에 앉을 수 있는 사람은 혜경이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안혜경은 “나도 부르노보다는 얼굴이 크다”라고 말했다.

투닥거리던 청춘들은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은 안혜경을 보고 “오늘 예쁘다. 본승이 형 올 때까지 입고 있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본승 얘기를 들은 안혜경은 얼굴을 붉혔다. 그러자 청춘들은 “혜경이는 진심인가보다. 얼굴이 빨개졌다”라고 놀렸고, 안혜경은 “티나냐”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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