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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이유리 "다이어트 방법? 미란다 커 사진 보며 자극받아"(옥탑방의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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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유리 /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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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유리가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영화 '소리꾼'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유리, 이봉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유리는 본인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하면 먹는 것부터 줄여서 칼로리를 줄인다. 하루에 오직 600칼로리만 섭취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이어트 자극 사진을 보기도 한다. 그런 사진을 보면 식욕이 뚝 떨어진다"며 "모델 미란다 커 등의 사진을 본다. 사진을 냉장고에 붙여 놓으면 냉장고 문을 열었다가 다시 닫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여자 배우 선배들로부터 '하루에 두 끼 먹으면 살쪄'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며 실제 많은 여배우들이 식단 관리에 신경 쓰고 있음을 설명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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